MEISTER GALLERY HARU

마이스터 복합문화공간_피아노가 있는 갤러리 ‘하루’


청담동에 위치한 피아노가 있는 갤러리 하루는 2021년 봄에 문을 열어 일상 속의 예술을 음악과 미술, 글로써 소통하기 위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네번의 전시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음악과 미술과 대화가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으로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을 펼처갈 계획입니다.


전시 중 작품 안내

세 아이의 아빠, 평범한 직장인인 하재욱 씨는 어느날 문득 페이스북에 하루를 기록하는 글과 그림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만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하루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그리다보니 어느덧 수많은 그림들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독특한 연출력과 풍부하고 따뜻한 색감이 살아있는 그림, 그리고 묘한 반전의 재미와 찡한 감동을 주는 짧은 글까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 툭하고 말을 건네는 그의 작품을 갤러리 하루에서 '벌써 그리워진 하루'라는 타이틀로 선보입니다. 


저서 <안녕 하루>,<고마워 하루>,<어제 떠난 사람들이 간절히 원했던 오늘 하루>,

<아직도 화요일이야>,<인생은 토요일처럼>,공저<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